백운산과 학서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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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도 백운산
'백운산(白雲山)'은 높이 483m로 완도군에서는 세 번째로 높다. 정상에 오르면 구름이 항상 발아래있다 하여 백운산이라고 한다. 주민들은 이 산에 야생염소를 풀어 기르기도 한다. 오히려 약산도보다 더 많은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고 말한다.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보호수 한 그루가 멋지게 자라고 있다. 뒤로 정자가 있고 그 옆에는 작은 자연석이 세워져 있는데 아무런 표시가 없다.
생일도 학서암
생일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백운산에는 300여 년의 장구한 역사를 안고 있는 이 섬의 유일한 문화재, 학서암이 자리 잡고 있다. 조선후기 육지 사람들이 섬과의 거리감을 극복하고 차츰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고 살기 시작하였을 때 생일도에도 사람들이 몰려왔다. 그러나 바다는 여전히 위험이 많은 곳이었고 따라서 그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믿음이 필요했다. 학서암은 그런 믿음을 채워줄 공간의 하나로 1719년(숙종 45) 천관사(天冠寺)의 승려 화식(和湜)이 창건하였다.
학서암은 생일도뿐만 아니라 평일도 주민들 모두가 이용하는 사찰이다.
출처 : 완도군청(사진자료), [네이버 지식백과] 생일도 [生日島] - 드넓은 청정해역으로 아담하고 늘 푸른 섬 (한국의 섬 - 완도군, 2021. 06. 15., 이재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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